[Creep] 거지 찬열 사람 모르겠어 너한테 CHANYEOL
카테고리 없음거지
계속 없었던 게... 이제 와서 생겼단 말을 믿으라는 거지.
기대했지만 기대에 부응해 줄 거라고 생각하지 않았으니까 괜찮아. 기대에 대한 기대가 없는 거지.
과거를 이겨내자는 게 아니야. 안고 나아가자는 거지.
절 죽일 뻔한 것들의 모음집이에요. 그런 것치곤 꽤 작고 귀여운 편이죠. 어쩌면 이런 부분적인 것들이 제일 잔인한거지만요.
우리는 요코하마에 가본 적 없지
누구보다 요코하마를 잘 알기 때문에
메리제인, 가슴은 어딨니
우리는 뱃속에서부터 블루스를 배웠고
누구보다 빨리 블루스를 익혔지
요코하마의 거지들처럼
다른 사람들 다른 산책로
황병승, 메
세이브는 잘못 없어. 내가 잘못한 거지.
이유가 어딨어... 같이 하던 거 네가 안 한다니까 나도 안 하는 거지.
그래. 비참하게 들려... 괜찮아 라는 말로 살았던 거지.
그래. 이게 맞는 거지. 난 너와 가깝다고 생각 하지만 넌 아닌 거야.
확인 받는 게 아니야. 확인 시켜 주는 거지. 결국 같은 의미지만.
난 늘 이기적이었어... 좋은 사람이 아니니까 좋은 사람이 되고 싶은 거지.
처음부터 특별해질 수 없다는 것 정도는 알았어. 확인받은 거지 이제.
그래도 소중해진다는 건 모르겠어. 소중하게 여겨져 봐야 그렇게 여길 수도 있는 거지.
아니? 안 좋아해... 내가 잘못했으면 맞아도 할 말 없다는 거지.
나도 숨만 쉬진 않아... 아무것도 안 해도 괜찮다는 거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 있는 거지.
해 달라고 한 적 없어. 네가 말한 거지... 해 달라고 말해서 해 주는 건 하고 싶지 않은데 하는 것 같잖아.
나는 네 전부가 궁금하고, 네 전부는 그건데, 그걸 말하지 않겠다고 하는 건 스스로 대화를 차단하는 거지.
다시 말할까... 죽일 용기도 죽을 용기도 없는 거지.
찬열
찬열시 💕
"Is this for Yeollie?? YAAAY! ^ㅍ^"
A face of pure joy 😍
#찬열아사랑해 💗
170330 찬열 인스타그램 real__pcy - 인스타스토리
저 찬열이랑 이마트 쇼핑함
170402 싱가폴 콘서트 #찬열 #CHANYEOL ㅋㅋㅋㅋ
170402 THE EXO'rDIUM IN SINGAPORE 찬열 / 요다 변신👽
170402 EXO'rDIUM in SG #찬열
싱가포르도 수고 많아씁니다 기분 좋아보여서 나도 넘넘 행복해따💕💕💕💕
🕷️🐯🦀 170401 찬열은 실화였습니다ㅏ
170403 #찬열 #CHANYEOL 인천공항 입국 #엑소
어머~ ㅠㅠ #CHANYEOL #찬열 #EXOrDIUMinSG
140825 열스타그램에서...
부전자전😁
creep 도 꼭 완곡으로 듣고싶다
보컬도 기타도 최고야 찬열이♡
찬열,,,,😭😭😭
170402 엑소디움 싱가폴 // 폰으로... 신난 열잌ㅋㅋㅋㅋ #찬열 #CHANYEOL
170402 엑소디움 싱가폴 // 멤버들한테 물총으로 쐈다 🔫🔫🔫😂😂 #CHANYEOL #찬열
찬열이 데뷔한진 5주년의 오늘에 한국부문 연애인 최고인기상 및 최고컬래버레이션상 취득!훌륭한 열이와 노력한 중국팬들이 있기에 이 두개 상을 얻었다!항상 열이만 바라보는 저희는 앞으로도 열의 모든 눈부신 순간들을 같이
170408 V CHA AWARDS
EXO 수상내역 🏆🏆🏆🏆🏆🏆
🎉 #EXO #레이 #찬열 #세훈 모두모두 축하합니다❣️ 🎊
preview) 170409 ICN. 흰 코트 입구 와찌♡-♡ 귀여운 폰케이스 흑흑 #박찬열 #찬열
170408 마카오 VCHA AWARDS
#chanyeol #찬열 #baekhyun #백현 #EXO
170409 인천공항 찬열이♡
전신은 항상 최고다😘😘😘
170409 인천공항 찬열이♡
ㅠㅠ아침부터 너무 멋있어ㅜㅜㅜ
170409 #ICN #찬열 #CHANYEOL
여리 한국 도착✨ 이제 푹쉬기🙏🏻
사람
죽은 사람을 살아있다고 믿는 게 불가능한 일이 아니면 뭔데.
사람은 대부분 유쾌하게 살길 기대해요, 당신처럼요. 제가 스릴을 추구하는 것도 그런 맥락이겠죠. 삶이 너무 지루하니까.
난 특별한 사람의 특별한 점이 좋아. 네 말대로 되려면 나한테 독보적으로 특별한 사람이 생겨야 하는데, 불가능하지. 그리고 너에게 있어서 호시란 널 사랑해주는 존재라며? 절대 무리.
아무와도 상관 없이 지내는 건 불가능 하고... 네게 영향 줄 수 있는 사람이 세상에 한 사람 정도는 있어도 이상하지 않잖아.
애초에 사람이 사람을 좋아하는 게 난 당연해 보여서. 강도가 다를 뿐이지...
사람들은 종종 남의 인생에 끼어들어도 된다고 생각하나봐요. 그 걱정이 기분이 나쁘다는건 아니지만, 글쎄요. 결국 소모적인 입씨름일 뿐이죠.
가짜로 된 말이라도 좋다고 했으면서... 가짜로 된 사람은 싫다는 거네.
좋은 사람이 되고 싶었어요.
눈치가 없으면 자신이 무슨 일을 하는지도 잘 몰라요. 그런 사람들은 일찍 죽죠.
사람은 그렇게 쉽게 변하지 않아...
그런 걸 일일히 생각하고 사는 사람 얼마 없어. 여기가 죽음과 너무 가까운 곳이라고 해도...
한 사람한테 집착하는 버릇은 없는데.
슬픔의 정도는 다르지만 누구든지, 슬퍼... 한 사람의 죽음이라는 건 나한테 그런 거야.
나는 좋아해. 사람의 밑바닥.
특별한 건 좋은데 그렇게 해서까지 특별한 모습을 갖고 싶진... 않네. 다른 사람을 따라하다 보면 진짜 자기 자신을... 잊어버릴 것 같아.
Creep 재즈버전 비 오는 날 안 들은 사람이랑 겸상 안함
나 말고도 많다니까... 나은 사람. 나은 사람을 찾기 전까지 나는 대체품.
원래 기본적으로 사람은 타인에게 별 생각 없어.
책임을 나눠가져주는 사람은 얼마 없거든요. 책임감은 곧 유대감이 되죠.
사실 사람이 하루아침에 이 정도로 변하면 무슨 일이 있지 않은 이상 미쳤거나 돌았거나 둘 중 하나지.
... 아인슈타인은 위대한 물리학자예요. 광양자설, 브라운운동, 특수 상대성 이론을 모두 발표한 사람인걸요.
마음이 조급해지면 외려 행동이 굼떠지죠. 여유로운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을 붙여두면 페이스는 당연히 여유로운 사람에게로 흘러가고요. 이건 약점이에요. 그래서 여유를 억지로라도 가장하는거죠.
그래. 난 안 질려. 그러니까 다른 사람을 쉽게 질리게 하지...
... 저도 그 사람 도움 좀 받을게요. 예쁜건 예쁜거죠. 제가 다른 사람처럼 미사여구를 붙이면 그 의미가 퇴색되고 말 거예요.
... 전 일상적인 피곤함을 미션으로 풀어내는 사람이라서요.
가설 하나. 거짓말이라도 눈을 보면서 할 줄 아는 사람이면 몰래 내기를 하고 싶어진다. 비유 하나. 그런 애정 어린 무기력함과 무관심한 다정함. 문제점 하나. 문장의 과대 해석과 외면의 난이도.
소중함이라는 것도 상대적인 거야. 누가 더 소중해? 소중하다고 말할 정도라면 다른 사람은 몰라도 그 둘 중에선 한 쪽을 골라야 할 걸.
내가 문제네. 이렇게 생각하면 어때, 나는 근본적으로 행복해질 수 없는 사람이야.
비밀은 사람을 아름답게 만든다지만 그런 거라면 너한테 더 이상의 비밀은 필요 없잖아.
밝은 면만 보고 싶어? 그럼 그렇게 해. 내가 죽어도 슬퍼할 사람 별로 없어. 이건 사실이야.
... 그래요?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의 뇌가 쓸모 없는 것 같은데요.
음, 선물 받은 축구공으로 실컷 축구를 했는데 묵직해서 열어보니 사람 머리가 들어있었다?
사귀었던 사람한테는 아니고... 재미 없단 말은 많이 들었네. 웃긴 이야기, 난... 알아. 싱글이세요? 전... 벙글인데요.
이쯤 되면 내가 오늘 아침을 맞으며 사는 건지 오늘이 내 인생을 사는 건지 헷갈리는 지경에 이르렀어. 오늘 사람 코스프레 하기도 벅찬데 내가 내일이 있겠냐고. 근데 미련스레 내일도 있었으면 좋겠다.
저런 말 하는 사람들의 머릿속에 라헤는 어떤 밴드일까... Creep이라는 싱글앨범을 남기고 젊은 나이에 오토바이 사고로 숨졌지만 소수의 ^진정한 리스너^들 사이에 길이 남을 명밴드로 기억되는 뭐 그런 걸까...
사람은 누구나 타인을 오해해.
존나 다정해서 망쳐버리고 싶다. 누구도 아니고 꼭 내가 네 버릇 잘못 들여서 나 아니면 받아줄 사람도 없게 숨 막히게 아 그냥 존나 다 망쳐놓고 싶어.
. 목성에서 기다릴 사람에게.
네가 바라는 대로 하고 싶은데, 사람을 싫어한다는 거 잘 모르겠어. 해본 적이 없어서 어렵고.
사람은 혼자서는 살 수 없어.
사람 참 피곤하게 만드시네요.
필사적인가? 내 말이. 기준은 사람마다 달라. 네게 필사적으로 보이는 게, 나에게는 평균인데.
고치라고 한다니 별로네. 타인을 고칠 수 있는 권리를 당연스레 가진 사람은 없는데.
사랑하는 사람 대신 죽어도 좋다고 네가 그랬지. 그런 악질적이고 매력적인 농담도 할 줄 아는구나 싶어서 다시 반했다. 그러니까 우리 그 날이 오기 전에 같이 서로에게 파묻혀서 죽을까. 네 목을 조르며 세상에서 가장 질척하고 야한 키스를 퍼붓고 싶다.
노력할게. 난 너한테 좋은 사람이고 싶어.
오랜시간 밖에서 살아온 사람들의 특징이에요.
그래? 말 한 마디로... 사람이 바뀌기도 해. 난 그렇게 생각했는데, 넌...다른가 보네.
"너는 누굴 싫어해?"
"사람들. 거의 모든 사람들."
"그럼 누굴 좋아해?"
"나는 너를 좋아해."
/김유진, 숨은 밤
사람의 머리는 그렇게 영민하지 않아요.
그래도 사람이든 네가 말하는 가게든 없어지는 건 어쩔 수 없지. 내가 잡는다고 안 갈 것도 사라지지 않을 것도 아니잖아.
구름. 꽃구름을 귓가에 넘겨 주고 사람이었다. 녹진한 연서를 주고 받기에 딱 좋은 저녁이었다. 단연 함께 올려다 보는 이 밤 하늘과 같은 사이가 될 것이라 믿었다. 가히 별과 달이 될 줄 알았거늘 불현듯 눈을 뜨니 이 내 인연이 해와 달이었다.
표현에 뛰어나고 표면으로 자신을 쏟아낼 수 있는 사람은 사실 마음이 편한 입장이다. 받아 들여지던 말던 후회로 신경이 쓰이던 말던 기다려지던 말던 책임은 넘어간 거니까. 상대에게 자신도 모르는 시간과 감정이 있다는 걸 간과하냐, 마냐. 쓰레기의 기준.
...불가능 한 일에 노력하는 취미는 없는데. 가치라는 것도 보는 사람이 판단하는 거야. 관심을 받으면 올라가고 받지 않으면 떨어지겠지. 끌어올리는 것도 너고 떨어뜨리는 것도 너란 얘기야...
돼지 껍데기와 사람 껍데기는 구우면 거기서 거기라던데요. 제가 헌터 팔뚝 좀 까낸다고 해서 사람들이 헷갈려하진 않을 겁니다.
네가 스스로 잘못됐다고 말했으니까, 나도 그렇게 말했어... 그렇지만, 다르단 게 잘못된 거야? 사람은 다... 다르잖아.
그럴까. 사람이 사람을 이해하는 게 그렇게 어려운 일일까...
다르게 말할래. 문제 없는 사람 없어. 그러니까 너만 문제 있는 것처럼 말하지 않아도 돼.
선생님이나 좋아하는 사람을 무서워해요. 좋아하는 선생님이라면 아, 아찔합니다. 어쩌겠어요. 꿀꺽 삼켜버려야지요.
오은, 추잉검
참는 건 뭐고 안 참는 건 뭔지 잘 모르겠어. 난 참는 게 아닌데 다른 사람은 참는 것처럼 보인다고 할 때도 있고.
사람이 이렇게까지 귀여워도 되는가에 대하여. . .
변덕이 아니라 사람이 바뀐 수준이네. 소유물 취급이야?
아니. 정말 날 최우선으로 생각하지 않아. 믿거나 믿지 않거나의 문제가 아니라 이건 사실이거든. 단 한 번도 최우선이 되어본 적 없었어. 상관 없기도 하지. 난 최우선이 될 수 없는 사람이니까. 그게 당연하고 불만도 없어.
모르겠어
모르겠어. 그렇게까지 알고 싶진 않고. 말하고 싶지 않단 것에 매달리고 싶지도 않고...
무슨 척, 하는 게 더 아무것도 아닌 것 같아. 그건 그냥 가짜야. 그게 어떻게 네 존재가 돼... 왜 그런 말을 하는 건지 잘 모르겠어.
...진심이 없다는 게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
의사소통의 수단이 해부? 잘 모르겠어. 말이 안 통하니까 몸의 대화 하자고?
잘못된 게 나쁜 거야? 너랑 말하고 있으면 잘된 것도 잘못된 것도 좋은 것도 나쁜 것도 모르겠어. 잠깐만, 난, 꺼지라고 하면 어쩔 수 없지만, 세이브...
전 시체가 없을 예정인데 당신들은 어떨지 모르겠어요.
말로 안 하면 잘 모르겠어. 눈치 없는 거 알잖아. 근데 지금은 괜찮다고 말해도 잘 모르겠어.
네 마음까진 모르겠어...
너한테
그럼 어떻게 믿어야 해? 내 의사를 접고 너한테 맞출까. 맞춘다는 티 다 내면서? 동정하는 게 나쁜 거야? 그래 미안해 동정해서... 미안하다고 마코토.
너만 몰랐지. 나는 너한테 사랑을 빼고 말한 적이 없는데.
옆에 있고 싶단 게 거짓말인 쪽이... 너한테 익숙한 것처럼 말했었잖아.
난 너한테 아무것도 아니니까. 아무 의미도 안 되지.
그럼... 내가 너한테 칭찬을 들을 만한 일을 할 수 있을 줄 몰랐어. 라고 할게...
말 하는 데에도 자격이 붙는다면 난 너한테 아무 말도 못 할 거야.
오늘은 너한테 파묻혀 죽을 거다. 꿈 속에서도 네가 전화를 걸었으니까.
나한테도 내가 없고 너한테도 내가 없을 거라는 의미.
엑소
【20170408엑소 데뷔5주년 응원part1】
엑소 데뷔5주년을 기념하여 바이두엑소바는 타임스퀘어의 대표적인 로이터통신 신빌딩LED전광판에서 4월8일 당일 엑소 데뷔5주년 축하영상을 특별방영할 예정입니다.😊🌸✨
170402 엑소디움 싱가포르 #세훈 #SEHUN
ㅋㅋㅋㅋㅋㅋ😆😆😆
170402 엑소디움 싱가포르
exo harmonizing and then kyungsoo sang 'mama.....' isn't that from queen's bohemian rhapsody? 😂 #EXOrDIUMinS
#5YearswithEXO
170408엑소 데뷔 5주년 응원part3
띠띠🔊🎺버스가 옵니다~
엑소 데뷔 5주년을 축하하기위해서
바이두엑소바 4월5일부터 일주일간 버스랩핑광고를 진행합니다🚌
5개 노선는 아래와
영원히 엑소엘이야
#5YearswithEXO
엑소 사랑하자 ❤️ #5yearswithEXO #엑소5래도록 #EXO사랑하자 #EXO #엑소
EXO 사랑하자!
#엑소데뷔5주년축하해
#엑소5래도록
#5YearswithEXO
엑소 데뷔곡 MAMA 멜론 59위 /지니 56위
#엑소5래도록 #5YearswithEXO
경수랑 약속한 날까지
앞으로 9908123762129주년 남았다 !
#엑소5래도록 #5YearswithEXO
엑소 5주년 축하해요♡
준면아 5주년 축하해♡
#엑소5래도록
#엑소데뷔5주년축하해
#5YearsWithEXO
#준면 #수호 #suho
엑소, 사랑하자
#EXO5YEARS #EXO5thAnniversary #엑소5래도록 #엑소_사랑하자
괜찮아
그렇게 보여도 괜찮아. 올려야 할 이유도 모르겠는데. 지금은 이유가 있지만...
진짜 괜찮아. 긴장, 긴장해서 그래...
...괜찮아. 네가 하고 싶은 대로 해. 어떤 일이든, 어떤 말이든.
괜찮아, 어차피 당연한 거고. 누구한테든 특별한 뭔가가 될 수 없다는 것도 알아.
...왜 괜찮은 척을 할까? 그런다고 괜찮아지는 게 아닌데. 무슨 척을 한다고... 그렇게 되는 게 아닌데.
괜찮아. 그럼 내가 죽었으면... 더 좋았겠네 너한텐.
괜찮아. 괜찮을 거야... 이걸로 됐지, 치하야.
...네가 괜찮다고 말할 때마다 내가 안 괜찮아 지고, 네가 안 우니까 내가 울게 되잖아...
싶은
그냥 시시하게 죽을 순 없는 거예요. 상대방은 규모가 이탈리아를 꽉 쥘 정도인데, 제가 이런다고 흔들리지 않을 건 알지만.. ...음. 그래도 엿은 먹이고 싶은거죠.
웃고 싶은데 기운이 없네.
. 넷 다 듣고싶은 노래지만 온유가 한 곡만 고르라고 하면 고전노래 1번 creep 고르겠습니다. 비운에 취한 모습으로 자신을 헝클어트리며 불러주길 바랍니다......
끝이 안 날 것 같은데... 더 뭘 할 거냐고 물으면 같이 하고 싶은 것 밖에 없어서 말 못 하겠어.
하고 싶은 대로만 하다가는 분명 누군가에게 상처 주게 될 거야.
하고 싶은 건 원래 별로 없었어.
네게 가장 해 주고 싶은 그 말은 조금 더 훗날, 우리 중요한 날에 하기로 하자.
그리고 또 뭐가 있더라. 해 주고 싶은 말이 쓸데없이 많았는데.
노력 해서까지 받고 싶은 생각도 없고. 안 되는 건 안 되는 거고. 관심 없는 게 당연한 건 우리 집 와 보면 알 걸.
듣고 싶은데, 들을 자격은 없겠지.
가끔. 시작부터 결말까지 너로 독점 된 내 상상 속에 너를 가둬 놓고 싶은 욕구.
세이브
내가 뭘 물어보면 대답해 주는 카미시로 세이브 라니 인지부조화가 끊이질 않네...
네 말이 모든 가치의 우위에 있기 때문이야, 세이브.
세이브, 내 앞엔 너 밖에 없어. 어디까지든 계속 함께 가자. 나는 이제 너를 위해서라면 나의 몸 같은 건 백 번을 불태우더라도 상관 없어.
세이브?
세이브, 똑똑하잖아 넌.
속으라고 하면 속을게. 갖고 놀아도 되고 장난이어도 되니까 진심인 것처럼 말하지 마... 응? 세이브. 제발...
잘 자, 세이브.
Creep
그렇게 웃을 줄도 아는 구나 이츠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