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r] 빅스 그를 KRATOS 멜인증 손을 그가

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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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라피] 두가지 버젼으로 배경화면 만들어왔어요! 😶 #빅스 #VIXX #The_Closer #Kratos #크라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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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혁 티저 배경화면💕 #빅스 #혁 #The_Clo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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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를

응. 그래요. (고개를 끄덕이며 그를 올려다보고, 그의 말에 씨익 웃으며 그를 꽉 안은채 입 맞춘다.) 평생 못 먹을텐데.

아빠? (힐끔 그를 내려본다.) 조금, 아주 조금만 같이 있어는 줄게요.

(그가 건조하게 대답하며 저를 밀어내자 그를 가만히 올려다보고, 고개를 기울이며 도리질친다.) 싫어요. 평생 못 먹게 노력할꺼에요, 내가.

응. 노력할께요. 예뻐해줄꺼죠, 응? (그의 순한 웃음에 환하게 웃고, 그를 꽉 끌어안으며 베싯거린다.) 사랑해요.

생글생글 웃으면서 꽤나 잔인한 소릴 하네요. (이내 졸음이 몰려오는 듯 웅얼이며 그를 쓰담는다.) 이거 확 신고해 버릴 수도 없고...

으! 역시 비밀! 비밀로 할래요! (그의 말에 크게 소리내어 웃다가 그를 빤히 본다.) 아저씨, 나 오늘 자고 가도 되요? 엄마랑 아빠가 나빼고 놀러가서 혼자 집에 있기 너무 무서워요..

응? 아저씨 이번 딱 한번만요? 네? (애절한눈으로 그를 빤히 올려다본다.) 집에 혼자 있기 너무 무서워요..

(그가 시선을 굴리자 입술을 삐죽 내밀고, 토라진듯 그를 살짝 밀어내 그의 품에서 빠져나와 고개를 푹 숙인다.) ... 치, 알겠어요. 그러던가요.

(당신이 살인마라는 사실을 알고나서 시간이 꽤 흘러 이제는 그저 당신을 졸졸 쫓아다니는 여자가 되었다. 저는 당신을 사랑한다며, 벌벌 떨면서도 당신 곁을 지켰다. 오늘도 어김없이 아파트 복도에서 그를 맞이한다.) 오빠!

(문을 살짝이 열자 보이는 피곤한 얼굴에 아주 조금 죄책감이 들었지만 시치미를 똑, 떼고 가만히 그를 보며 웃었다.) 네, 어쩐 일이세요?

(그의 매몰찬 말에 기가 죽어 시무룩해지고, 그를 올려다보며 입술을 오물거린다.) ... 보고싶어해주면 안되요? 속셈, 이라면.. 무슨? 내가 무슨 속셈이 있어야되요?

어젠 아무짓도 안했는데.. 어떤 소리가 났나요? (순진한 얼굴을 하곤 가만히 그를 살펴본다.)

앵무새는 말을 못해요. (빤히 그를 봐)

나는 달라요. 그 사람들이랑 달라요. 그래요, 나 아직도 피 나는 그 욕실 무서워요. 근데 오빠가 좋은걸 어떻게 해요. (그가 살펴보는 그의 손을 제 양 손으로 살짝 잡고 그를 가만히 바라본다.)

(비죽 웃으며 저를 바라보다 밀어내자 다시금 그에게 안기고, 그를 올려다보며 고개를 도리질친다.) 사랑해주세요. 죽지 않을만큼만. 가둬도 좋아요. 다른 사람 같이 씹어줄께요. 그정도로 용서해줘요. 응?

변할 수 있긴하나 보네요. (신기한지 그를 빠안히 봐) 일단은 어디 와봐요, 안고 잘만은 한지 보게. (키득이며 팔을 벌려보여)

(냉큼 안기는 그를 마주 안으며 곰곰히 따져본다. 새고기는 별론데. 이틀치나 나올까? 너무 말랐는데. 힐끔 그를 내려보곤 이내 말간 웃음을 띄운다.) 따뜻하다니 다행이네요.

오빠가 남 신경 쓰는 사람이면 욕실에서 대놓고, 그렇게는 못해요. 알아? (그러고는 상관 없다는듯 그를 끌어안고 혀로 그가 깨문 제 흉터를 핥는다.)

어? 왜요? (그의 단호한 거절은 예상하지 못한듯, 그를 올려다보고 눈을 동그랗게 뜬다.) 무슨 일 있어요?

(놀라며 손을 거두는 그를 바라보고 깔깔거리고 웃르며 품에 냉큼 더 파고들어 입 맞춘다.) 강아지라서? 안 더러워요.

그래도 사랑해요. (키득거리며 부빗거리고, 그를 올려다보고 눈을 깜빡거린다.)

...안씹을게요. 당신을...다치게 하지않을게요. 재갈을 물고있을까요.그게...안전할려나요. (그를 바라보면서 작게 말했다.)

...날...사랑한다면서요.날...사랑한다며. (작게 말하면서 그를 바라보면서 입을 꾹 다물었다. 난 당신이 좋은데 어떡해요 ?라고 말하면서 ,조금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날...사랑해..줘요...하...하하..(겁에 질린 목소리로 말하면서 그의 손을 꾹 잡고는 두 눈에 눈물까지 고여버린채 그를 바라보았다.)...

손을

응. 나를 증오하고, 사랑해줘요. (웃으며 그녀에게 손을 건낸다.)

윽, (얼굴을 찌푸리며 제 손을 가만히 볼 뿐, 손을 거두진 않는다.)

(가만히 제 손을 내려보며 여전히 미간을 잔뜩 찌푸렸다.) 그렇다면 난 당신을 먹지 않아요.

난 아프고 싶지 않아요. 아아, 질색이야. (제 손을 가만히 살피며 한숨을 내쉰다.) 맛은 있는데, 물리고 싶진 않고. 입을 막아 놓자니 하는 말이 너무 달아서. (빠안히)

아아. (힐끔, 집 안에 시선을 두었다 거두곤 말갛게 웃어버리다.) 너무 걱정마요, 멀쩡해요 난. 아마 유화씨 악몽을 꿨나봐요. (손을 저어보여)

경계를 안할 수가 없죠. (웃어버리며 슬쩍이 제 손을 등뒤로 감춰버린다.) 괜찮아요. 신경쓰지 마세요.

그럼, 달라요? 윤이씨가 질색하던 고기를 조금 전 맛있게 먹고 왔어요. 내 욕실 안엔 또 다른 사람이 피를 흘리고 있고. (제 손을 이리저리 살펴봐) 싫다고, 보내달라고 울던 사람이 이젠 왜 나에게 스스럼 없이 다가와요?

... (그녀의 손을 끌어다 연한 손목에 피가 흐를때 까지 이를 박아 꽉 물어버린다.) 나를 왜 좋아해요? (피가 뚝뚝 흐르는 것을 놓아주며 고갤 갸웃여)

아윽, (듣기 싫은 소리에 인상을 찌푸리며 제 입에 자리잡았던 손을 제 귀로 가져다 대어 막아. 난 아무것도 못들은거야.)

(그의 말에 고개를 끄덕거리며 손을 내밀어 그의 손 위에 겹친다.) 이렇게. 손, 하면 손 주고.

그거 괜찮네요. (겹쳐진 손을 빠안히보다 끄덕여) 이참에 한마리 들여야 할까봐요.

나 오늘같은 기분이면 찔려드릴 수도 있는데. (웃으며 일단은 그의 손을 꼭 잡는다.)

...(그의 눈을 바라보다,시선을 먼저 회피하고는,제 손을 그에게 뻗어,천천히 말했다.)...먹어요. 날 사랑한 만큼, 씹어 먹어요.

그녀를

아, 그러려나. (웅얼이며 저를 또다시 껴안는 그녀를 내려본다.) 윤이씨는 비상식량이에요.

글쎄요. (조금은 건조한 대답을 하곤 입맞추는 그녀를 살짝이 밀어낸다.) 아직, 은 안먹는거에요.

(살짝이 저도 그녀를 마주 안아) 저도 사랑해 볼게요.

당신이 오지마라면 난 여기 서있을거에요. (우두커니 선 채로 그녀를 내려본다.) 괜찮아요?

(그런 그녀를 가만히 서서 봤다. 울고불고 난리더니, 미쳐버린건가 싶기도 하고. 마냥 저에게 반갑다며 기르는 애완견마냥 졸졸 따라다니는 그녀에 기분도 묘해 입꼬리를 끌어올렸다.) 어쩐일이에요, 오늘은?

내가 왜 윤이씨를 보고싶어해요? (입꼬리만 올린 채 가만히 그녀를 내려다 본다.) 무슨 속셈이에요?

(가만히 그녀를 바라보다 이내 피가 흐른 자욱을 따라 살짝이 입맞춘다.) 날 미워할 때 까지 먹지 않을거에요.

(순순히 그녀를 안으로 들이고 커피를 내려 깔끔한 잔에 내어준다.) 뭐 요깃거리라도 있음 좋을텐데, 그런게 없어서 좀 죄송하네요.

나는 그게 사랑하는거에요. (비죽 웃어) 윤이씨를 가두고, 씹어 삼켜버리는 거. (가만히 그녀를 마주 보다 살짝이 밀어낸다.)

어딜 가려고요? (그런 그녀를 가만히 바라봐)

그렇다니 고마워요. (웃어) 내가 식탐이 많은데, 여태 참고 아껴두고 있는 음식이 있어요. (힐끔 그녀를 봐) 근데 언제 쯤 꿀꺽, 해버리는게 좋을까요? 맘같아선 당장에 해치우고 싶은데 이게 또 먹어버리자니 아깝고-.

당연하죠. 말했잖아요. 나는 당신을 삼키고, 당신은 나를 갉아 먹고. (웃으며 가만히 그녀를 눈으로 살핀다.)

으으. 더 헷깔리는 답이네요. 괜히 물어봤나봐. (그녀를 따라 미소 지어버리며 커피를 한모금 마신다.) 그래도, 가장 기쁜 날에 먹는것도 좋은 아이디어네요.

(그런 그녀를 가만히 보다 웃어버려) 손, 하면 주는거에요?

아, 윤이씨 못들어오고 괜찮네요. (장난기를 가득 싣고 웃어버리며 그녀를 쓰담아)

(그녀를 꼭 안아주고는 작게 한숨을 쉰다.) 말은 진짜 안듣고.

아저씨

가장 기쁜날에 먹어야하지 않을까? 아니면 그냥 먹고싶은날에 먹어버려. 언제 먹던 그건 먹는 아저씨의 자유니까. (그의 시선에 미소를 지어준다.)

나는 가장 먹고싶은게 생기면 기다렸다가 가장 기쁘거나 슬픈날에 먹어요. 나의 대한 보상이자 칭찬이니까. 그리고 아저씨가 타준 커피, 엄청 맛있어요.

아저씨가 나를 좋아해서 그렇게 들린건 아닐까요? 아, 물론 이것도 농담이에요. 농담. 아저씨만 보면 농담을 많이하게 되요.

그러게요. 막 독거 아저씨 놀려먹는데 재미가 들렸나봐요. 뭐, 내가 유화씨 많이 좋아하는건 유화씨도 알고.

맞아, 아저씨는 나를 좋아했었죠? 아저씨 내가 졸업해서 남자친구라도 생기면 어쩔려고 그래요.

프하, 아저씨가 내 아빠에요? 그게 뭐야, 아저씨 이상해요! 아 아저씨의 말을 들으니 남자친구가 생기면 아저씨한테 제일 비밀로 해야겠는걸요.

그쵸? 아저씨 고마워요! (그에게 다가가 두팔로 꼬옥 끌어안고는 품에 볼을 부비적거린후에 놔준다.) 이따가 집으로 돌아가서 간단한 짐만 챙겨올께요.

안녕 아저씨, 어제 좀 시끄럽던데 무슨일 있었어요?

어제 엄청 시끄러워서 나 잠도 못잤어요. 혹시 아저씨 누구랑 싸우거나 그런건 아니죠?

물건이 부셔지고, 그리고 간간히 들려오는 비명소리였어요. 그래서 침대 위 이불속에서 무서워서 덜덜 떨었다고요. 아저씨가 다칠까 걱정도 되었고.

으응, 아니에요. 아저씨네 집에 놀러온것만으로도 좋은걸요? (그의 거실 쇼파에 앉아 다리를 붕방 거리며 기다리다가 내어진 커피를 두손으로 잡고는 호호 불어 조심조심 마신다.)

어라, 아저씨 나 해코지 할꺼에요? (두손으로 커피잔을 잡고 마시다가 그의 말에 두눈을 크게 뜬다.) 무서워라, 내가 아는 우리 아저씨는 그런 아저씨가 아닌데.

무서워라, 아저씨가 나를요? (상상이 되지않는다는듯 해맑게 눈웃음을 지어버린다. 그리고 비워진 커피잔을 테이블위로 올려 놓는다.) 그런데 아저씨 한테 잡아 먹히기 전에 내가 먼저 사라져버릴수도 있어요.

다른 사람을 보고 살아야하죠. 내가 있음으로서 아저씨가 좋다면 그건 기쁘지만.. 농담이에요 아저씨, 왜 그렇게 귀엽게 침울해 있어요.

무슨고민이요? 말해봐요. 아저씨 한테는 특별히 내가 꽁짜로 들어줄테니까.

권리모 존나 세기말 여왕수같이 생겨서 아저씨 방구개그에 배잡고 뒤집어지는 아저씨임..

랜섬웨어

랜섬웨어 예방을 하려 했으나 방법을 1도 모르기에 그냥 내 컴퓨터를 응원하기로 했다

랜섬웨어 순기능

IIDX도 랜섬웨어 걸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결타려고 했는데 이거 시급해서 올립니다. 현재 퍼지고 있는 랜섬웨어 wannaCRY의 업그레이드 버전(?)이 발견됐습니다. 영국의 보안전문가가 얻어낸 킬스위치가 사라졌다는 게 주 내용입니다. 빨리 윈도우를 업데이트 하시

랜섬웨어의 순기능. CGV에서 현재 랜섬웨어때문에 광고를 생략하고 바로 영화를 상영하는 중이라는 소식.

랜섬웨어 예방법 1.

악성 바이러스 '랜섬웨어' 예방법

이쯤 되면 랜섬웨어보다 트위터 뻘정보가 더 위험하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힝힝 랜섬웨어 무서워서 못키게써여

)))))랜섬웨어 예방((((( 1. 랜선 뽑고 컴퓨터 켜서 윈도우 업데이트 (네트워크 연결X) 2. 제어판 ☞ 시스템 및 보안 ☞ Windows 방화벽 ☞ (왼쪽에) 고급설정 ☞ 인바운드 규칙 ☞ 새규칙 ☞ 포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져는 랜섬웨어가 무서워서 이만...

아 쿠노님 안해여 ? ? ?? 랜섬웨어 윈도우 업뎃하면 괜찮다는ㄷ뎅

[랜섬웨어 예방 요령] 윈도우 취약점을 악용한 랜섬웨어 공격이 전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국내 이용자분들을 위한 랜섬웨어 예방 요령을 카드뉴스로 공유드립니다. 카드뉴스 바로가기)

"역시 경찰이야! 랜섬웨어 잡으러 왔구나!" "아니 나도 걸렸어."

윽 지금 들어갈게요 랜섬웨어때문에 뭐 좀 하느라요ㅠㅠㅠ

컴퓨터 랜섬웨어를 막으려면 플스4를 설치해서 티비와 함께 멀티미디어 결계를 치는게 효과적이라는데 사실인가요?

말에

(그의 말에 그의 품에 안긴채 올려다보고, 긴장이 다 풀린듯 조잘거리기 시작한다.) 오빠, 근데요. 나 여기 있기 싫은데. 우리 집 가요. 어때요?

(그녀의 말에 당장에 경계하는 기색을 보인다.) 괜찮아요. 조금은 불편하기도 하고.

아, 좋아요! (그의 말에 금새 또 환하게 표정이 바뀐다. 그리고는 그의 말에 고개를 끄덕거리고는 들어갈려고 한다.)

(그의 말에 상관 없다는듯 그를 바라보며 고개를 기울이고, 이내 깔깔거리고 웃으며 재밌다는듯 올려다본다.) 누가 신경 쓰겠어요? 그리고 난 예뻐서 괜찮아요. 게다가, 그걸 오빠가 말할 그건 아니지 않아요?

(그의 말에 눈을 동그랗게 뜨고 그의 품에 더 파고든다.) 들일꺼면 윤이로. 응? 윤이, 강아지 무서워해서.. 오빠 집에 강아지 있으면 못 가잖아요..

히잉... (그의 말에 눈꼬리가 추욱 내려가고 그의 품에 안겨 그가 쓰다듬어주자 머리를 더욱 들이밀어 더 해달라 조른다.) 너무해요. 그 강아지, 내가 해준다니까, 응?

그가

내가 안좋아해서..너가 다먹어라..(냉장고에 핫도그가 많다..

(그가 입꼬리를 올려 웃자 저도 곱게 미소지으며 그의 허리를 끌어안고, 베싯거리며 마치 연인인냥 조잘거린다.) 나는, 할 일도 없고, 오빠가 보고싶어서? 오빠는 오늘 뭐 했어요? 윤이 안 보고 싶었어요?

(그가 집으로 들어가는 소리를 가만히, 제 현관에 귀를 댄 채 들은 후 정육점에서나 쓰일 크고 날이 선 칼을 들고 욕실로 향했다. 미약하게나마 소리를 지르려던 사람의 멱을 따고 조용히 시체를 손질해.) 오늘 밤은 조용할거에요.

아, 흐윽...! (그가 제 손을 끌어 손목을 꽉 물어버리자 뽀얀 살결에서 피가 뚝뚝 흘러내리고, 그를 올려다보고 고통에 눈물이 글썽거린다.) 모르겠어요. 근데 좋은걸 어떻게 해요.

히잉, 할 수 있는, 우웁... (그가 제 입술을 손바닥으로 막아버리자 눈을 가늘게 뜨고 바라보다가 강아지마냥 혀를 내밀어 할짝거린다.)

눈을

... 어? 어어, 음. 그럼 오빠 집 가도 되요? 내 집 불편하면. 어차피 옆집이니까. (그의 경계하는 기색에 눈을 도르륵 굴리다가 상관 없다는듯 어깨를 으쓱인다.)

글쎄요. (웅얼) 내가 못할건 뭐람. (입맞춤에 완전히 눈을 감은채 웅얼인다.) 계속 말했잖아요, 졸리다고.

진짜 안되는데. 화장실도 고장나서 못쓰고. (눈을 데룩 굴려)

혹시, 급한 일이 아니시거나 곤란한 상황이 아니시면, 조금 조용해주실 수 있을까요-. 자려는데 너무 시끄러워서- (살짝 미소지었다가 작게 하품을 하며 눈을 비벼. 졸리다. 진짜로.)

오빠

그럼, 으응... 같이 못 있어요? 난 오빠랑 가볍게 데이트 하고싶은데. 커피라도 한 잔 하면 안되요?

자자, 이 오빠는 차원종을 쓰러뜨리러 갔다 올테니 자리 비우더라도 열심히 해야한다?

🌟택운오빠 주목해서 보세요🌟 택운오빠 혼자 먼저 허리숙여 인사하니까 상혁오빠가 힘으로 들어올렸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순간 택운오빠 풍선인형인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

오빠 closer도 꼭들어봐요! 알겟지만 ㅎ...

Closer이요!!!ㅎㅎ빈오빠 추천곡이기도하죠..

졸려요, 오빠?

윤이가 옆에 있어도 되요? 오빠 귀찮게 안 굴께.

으흐, 좋아. (쪽쪽) 오빠, 우리 그냥 막 늘어져 있어요. 무기력할땐, 누워서 숨만 쉬는게 제일 좋아.

(키득키득) 오빠 늘어져 있었어요? 그럼 옆에서 계속 구경할껄. (쪽) 아, 뽀뽀하니까 기분 좋다.

웃어

맛있었다니 다행이네요. (웃어) 유화씨는 항상 말을 예쁘게 하는 것 같네요. 같은 말인데 더 듣기 좋게.

뭐, 많이 노력해봐요. (순하게 웃어버려) 나도 노력해볼게요. 안먹으려고.

음. 그건 안돼요. 이 사람이 정말 세상 무서운지 모르고. (프하, 웃어버려) 그렇기 예쁜 얼굴로 봐도 안돼요.

사랑한다면서 왜 자꾸 상처 주는 말을 하나요? 웃어요, 끝까지 나를 사랑해 줘야지.

시끄러웠나요? (갸웃) 아무 일도 없었는데. (순하게 웃어)

아, 공포영화. (곰곰히 생각하는 척을 한 후 고갤 끄덕인다.) 어제 틀어놓고 잔 영화소리였나봐요. (머쓱한 듯 웃어) 죄송해서 어떡하죠?

외로우면 피냄새 풀풀 나는 사람한테 막 다가와도 되는거에요? (웃어)

(그에 그녀의 손가락을 다시 입에 담아 콱, 씹어낸다. 피가 새어나오는 것을 보았음에도 멈주지 않고 더욱 상처를 헤집어 손가락 마디의 얇은 살점을 뜯어 씹어 삼킨다.) 앞으로도 계속 증오해요. (입가에 묻은 피를 핥아내며 웃어)

그럴 수도 있죠, 뭐. (조그맣게 꿍얼이곤 이내 순하게 웃어버려) 확, 잡아먹을 수도 있는거고. (시선을 모로 두며 살짝이 입맛을 다셔)

아, 귀찮게 안하겠다면서요. (살짝 웃어)

보기 힘든 구경거릴 놓쳤네요. (웃어) 기분 좋으면 더 해요.

그러게요. 어떡하죠? (가만히 그녀와 시선을 맞추며 웃어보인다.) 어떡했음 좋겠어요? 나도 그걸 잘 모르겠어. 너무 애매해요.

Closer

오마이걸 (Closer) 나올 때쯤이면 내가 제주도 교육원에 막 내려갔을 때였구나....